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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사의 호라이즌 오토매틱 샤프
말그대로 노크할 필요가 없는 자동샤프이다
먼저 오토(OHTO)란 브랜드는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라고 할수도 있다
대형문구점이나 동네문구점등에서 흔히 볼수있는 브랜드는 아니다
문구전문점에나 가야 볼수가 있다
그래서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편은 아니다
필기구 매니아 이거나 이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회사지만.....
일본의 필기구 브랜드로
실험적이면서 기능성을 갖춘
가성비가 훌륭한 제품들을 주로 출시하는 회사이다
오토사의 제품하면
오토 슈퍼 프로메카와
오토 프로메카
이 두가지 제품이 떠오른다
약간의 과장을 하면
제도용 샤프의 끝판왕? 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다행히 두제품 모두 갖고 있어서 추후에 리뷰를 할 예정이다
오늘은 호라이즌 샤프에 대한 이야기 부터!
이제품은 2013년도에 출시한 제품으로 알고있다
구매를 한시기는 대략 5년전쯤?
우연히 동네문구점에 들렸다가
오토메틱샤프 치고 가격이 좋아 블랙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만원초반~중반 정도였다)
실버,블랙,블루,오렌지
총 4가지 컬러로 나온 제품이고
현재 실버와 블랙은 단종이라고 한다
0.5MM 심
6각의 알루미늄바디
심이 자동으로 배출되는 NO-NOC
사이드 더블 노크방식
(위의 사진을 보면 동그란버튼이 있는데
이사이드 버튼으로
촉수납이 가능하여
촉을 보호할수가 있다)
길이는 약 14.2센치
무게는 약 14.3그램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고
길이감도 적당하다
대충 분해를 해보면 스프링이 들어가 있다
지우개도 당연히 내장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클리너핀은 없다
예전에 나온샤프들은 클리너핀이 흔히 있었는데
어느때부턴가 나오는 샤프들에는 클리너핀이 잘 없다
오토매틱샤프하면
파이롯트의 오토맥 샤프(현재 단종)
펜텔의 오렌즈네로 혹은 오렌즈 시리즈가 유명하다
위의 두제품들도 모두 갖고 있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
이 두제품들과 오토의 제품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추후에 오토맥,오렌즈네로0.2mm.0.3mm ,오렌즈샤프(종류별로)
리뷰를 할 예정이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비교를 하자면 별 5개 기준으로
가격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디자인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기능성 / 실용성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내구성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브랜드 인지도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전투용(막굴리기 좋은, 망가져도 부담없다)
파이롯트 오토맥 *
펜텔 오렌즈네로**
오토 호라이즌*****
잊어버리거나 고장 나도 크게 아쉬울게 없는
세미오토메틱 샤프를 찾는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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