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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분이
현재 임신중인데
사주로 아들인지 딸인지 알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시더라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아들인지 딸인지 당연히 궁금할거라 생각된다
주변 친구나 지인들을 보면 딸을 많이 선호하는데
저출산국가에 아들이면 어떠하고 딸이면 어떠하나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비혼주의자들도 있고
생활환경,식습관,스트레스 등등
여러가지 기타 복합적인 이유로
임신을 해도
유산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더라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여튼 사주로 아들인지 딸인지 과연 알수가 있을까?
사실 책에서 보면 아들,딸 추명법에 대해 나와있긴 하다
이것에 대한 내용들은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가 있다
그러나 명리학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다고 한다면
이해하기가 힘들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래서
삼명통회에 나와있는
주역의 괘로 알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심심풀이로 봐주셨으면 한다
참고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님도 주역점을 잘하셨다고 한다
아들딸 추명법 |
먼저 이방법을 사용하기전에
양효,음효가 무엇인지
건,진,감,간,태,리,손,곤 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양효,음효는 아래의 이미지 참고!
그다음
건,진,감,간,태,리,손,곤 괘는 아래의 이미지 참고!
이제 종이와 볼펜을 꺼내서 아래와 같이 해보면 된다
1.내자녀를 잉태할 당시에 자녀부친의 나이가 홀수이면 양효
짝수이면 음효를 맨위에 그린다
2.내자녀를 잉태할 당시에 자녀모친의 나이가 홀수이면 양효
짝수이면 음효를 맨아래에 그린다
3.잉태월이 홀수이면 양효 ,짝수이면 음효를 중간에 그린다
이렇게 되면 팔괘 소성괘 하나가 나온다
건(乾)
진(震)
감(坎)
간(艮)
괘가 나오면 아들이고
태(兌)
리(離)
손(巽)
곤(坤)
괘가 나오면 딸이다
예를들어
부친이 45세에 자녀를 부인이 임신하였다고 하면
부친의 나이가 45세 즉 홀수이니 위에 양효를 그리고
모친의 나이가 40세 이면 짝수이니 음효를 아래에 그리고
임신한달이 8월달이면 짝수이니 음효를 그중간에 그린다
그러면 소성괘 하나가 완성이 되는데
간괘이니 아들로 추명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위와 같이 하나의 괘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해서 나온 괘를 보고
아래 이미지에 있는 괘를 찾으면 된다
빨가색으로 표시해놓은
7번째 간괘가 보이시는가?
앞서 간괘는 아들이라고 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추명하는것이다
사실 아들인지 딸인지
혹은
딸인지 아들인지의 확률은 반반이다
그리고 이방법이
몹시 비과학적이며
미신,사기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이러한것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도 갖고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주역은 수천년전부터 이어져온 동양철학이다
오래된 철학이자 학문으로 혹은 재미로? 봐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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