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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터넷을 보다가
흥미있는 내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인도의 한 점성술사인 쿠샬 쿠마르란 사람이
2024년 올해 6월18일에
세계 3차대전이 시작된다고 하는 예언
바로 오늘이 아닌가?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었는데
6월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고...
“미래 예측을 위해선 행성의 영향에 대한
더 신중하고 진지한 해석이 필수지만,
의도하지 않은 인적 오류나 실수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라고 한다
힌두 문화에 뿌리를 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행성과 별의 정렬을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는데
이전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
한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 고조를 예언한적이 있다고 한다
비교적 최근엔
알로이스란 사람의 예언도 알려졌었는데
지도자 3명이 암살을 당한후
3차대전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예언등
그레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서양의 예언서에 관한 이야기를
생각나는대로 써보겠다
(각 예언에 관한 내용은 쉽게 찾아볼수가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직접 찾아보시길 바란다
분량이 엄청 많기 때문에
예언서 정도만 언급하겠다)
어릴시절 예언에 관한 책을 읽어본적이 있다
그중에서 특히
고도벤이 집필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관한책과
국내에서 출판된 예언모음집인 충격대예언
남서고의 격암유록과 송하비결등을 읽어본적이 있다
세계 3대 예언가라고 하면
노스트라다무스, 잠자는 예언가인 에드가 케이시
그리고 진딕슨이 유명하다
거기에 바바반가
,고든마이클 스칼리온
코로나 시국엔
아비냐 아난드 까지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이 맞춘 예언들이 맞아 떨어진것도 있긴 하다
인터넷으로 조금만 찾아봐도 그내용들을 얼마든지 알수가 있으니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굳이 여기에서 예언에 대한 내용들은
구체적으로 언급 하진 않겠다
노스트라다무스의 경우 참 할이야기가 너무나 많은데
직업도 의사,작가,점성술사,번역가,만담가 등 다양했고
현대에도 대표적인 예언가를 이야기할때
노스트라다무스가 0순위로 떠오를만큼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데
이사람의 예언의 문제가 암호같이 적어놨기에
해석에 따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골면 코걸이가 된다는 점에 있다
1999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어린 나이였고
책을 통해 이예언을 미리 접했었기에
잔뜩 쫄아 있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시를 보면
1900 90의 9의 7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대강 이런식인데
여기서 1900,90의 9의 7번째달
이부분 때문에 당시 1999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가 돌더니
막상 1999년도가 지나자
이번엔 밀레니엄버그로 인한 재앙
그리고 마야달력
피라미드 예언
등 끊임없이 지구종말에 관한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어찌됐든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지구멸망 예언이
빗나가자
연구가들이 하는말이
노스트라다무스가 틀린게 아니고
해석이 잘못되었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앞으로 2천년뒤
혹은
3천년대까지도 예언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도 예언했었다 라는등
끊임없이 반복 ,재생산이 되고있다
특히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인
고도벤이라는 사람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세계최고의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를 사기꾼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추가해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관해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시중에
히틀러를 언급한 부분이 있다
히스터 강가 어쩌구 한 내용인데
당시 나치가 이예언을 보고
히스터와 히틀러가 발음이 비슷하니
히틀러가 예언된 인물로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충격대예언 이라는 이책도
어린시절 참 흥미있게 봤던 책인데
100% 정확하게 기억은
나진 않지만
내가 읽은 기억으론
당시 고베대지진을 두고
일본은 땅의 기운이 강해서
그강한기운을 놔두면 안되기에
외부로 분출해야 되서
우리나라나 중국등 아시아 지역 들을 침략했는데
고베대지진으로 인해 땅의 기운이 꺽여서
이제는 그러지 못할거다등의 내용과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은 와이프고 우리나라는 남편의 관계라
와이프인 미국이 남편인 우리나라를 내조한다
그래서 미국과 궁합이 잘맞는다?
이런 내용들이 적혀있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그밖에 우리나라에는
송하노인의 송하비결과
남사고의 격암유록등이 있다
이지함의 토정비결도
한해 운세를 보는 책이면서
예언서라고도 하는데
토정비결의 경우
사람의 운명을 너무 잘 맞춰서
오히려 이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운이 좋은사람은 아무 노력도 안하고
운이 안좋은 사람은 포기하고 역시 아무런 노력도 안함)
비기를 빼고
정확도를 좀 떨어뜨려
후대에 남겼다라는 이야기도 있더라
이밖에도 추배도
유백온의 소병가,금릉탑비문,섬서태백산비,추비도등도 있고
미래를 예언했다고 전한다
이러한 예언서들을 쭉 보면
공통적인 내용들이 있다
전쟁,기근,전염병등이다
그리고 마지막엔
인류가 이러한 큰고난을 겪은후
이전과는 다른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고
인간의 수명도 늘어나고
물질적인것보다 정신적인것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세상이 온다
이다
한의사이자 역학자로 유명했던
한동석이라는분이
약 60여년전에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책을 냈는데
이책은 한의사들의 필독서이자
역학이나 명리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봐야되는 책중에 하나로 알려져있다
이책을 얼마전에 구매했는데
아직 다른책들을 읽고 있어서 보지는 못했다
추후에 읽어볼 예정인데
상당히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는 책이다
근데 이분도 예언을 한게 있다고 한다
2010년 이후에 여성들은 아이를 갖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인구수를 그전에 충분히 늘려야 한다
옛날식 표현이긴 하지만
이분의 말로 딴따라 세상이 온다
그리고 1960년 기준 60년 안에는 통일은 어렵다
목기와 화기를 가진 사람이 정권을 잡아야 피를 안흘린다
그 이후에 통일이 된다
남과북이 통일이 될라고 하면 전쟁같은 약간의 혼란이 있다등
천기누설을 너무 많이해서
하늘에서 잡아갔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심오한 우주의 원리를 깨우쳤던분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김일성 주석의 사망도 예언했던
육관 손석우옹의 풍수예언서 ''터''도 있는데
이책도 기억이 나는게
김일성 사망 당시 엄청 화제가 된책이라
당시 구매열풍이 일어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다
일본의 만화가인
타츠키 료 가 1999년 만화책으로 출간한
내가 본 미래
이책도 코로나 시국때 회자되서
유명해졌는데
작가가
1985년~1999년 까지 꿈에서 본 15개의 예지몽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1년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죽음
1995년 고베 대지진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2020년 코로나 예언 등등
총 15개의 예언중 13개는 실현이 되었다고 한다
책은 절판되어 중고가가 2백만원에 달했다고도 한다
앞으로 남은 두가지 예언은
일본의 천재지변에 관한 내용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인
심슨의 예언도 유명하다
주로 음모론쪽에서 많이 다뤄지는데
예언이 아니고 계획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다 ㅎㅎㅎ
이부분에 관해서는
더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다
점성술쪽 에선
2024년 1월 중순이후부터
물병자리 시대로 도래 했다고도 한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그에 상응하여
겪게될 큰 변화들이 있다고도 하는데
아직 물병자리 시대로 올라면 140여년이 더 남았고
현재는 과도기이다 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점성술분야는 아예 모르지만
동양과 서양을 떠나서
미래를 예측히는 학문들이 있고
영감이 많이 발달한 사람들은 앞날을 예언하는등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싶어하는 심리가 있는거 같다
근데 수많은 예언가들의 예언을 보면
틀린것도 많지 않나?
물론 선량한 예언가들은
후손들을 걱정해 미리 대비하라고
조언을 해준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예지력이
과연 축복받은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래에 다가올 위험이 있다면 미리 대비를 해서
피할수 있으면 피하던가
피할수 없다고 하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순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이런걸 악용해
혹세무민하고
돈벌이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된다
이상 예언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봤다
생각나는 대로 막 쓰느라
빠진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
여튼 오늘 언급한것들 외에도
미래의 예언에 대해 이야기한 예언가들이나
책등은 셀수없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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