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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커스튬 내셔널 데님자켓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를 한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오늘은
앤니오 카파사라는 디자이너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보고자 한다
2016년 F/W 시즌을 마감하고
커스튬 내셔날을 떠난 엔니오 카파사
사실 커스튬내셔널이란
디자이너 브랜드와 엔니오카파사란
디자이너의 이름이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그다지 높진 않은거 같다
어느순간부터 컬렉션잡지를 보면
커스튬내셔널이 보이지가 않는다
이브랜드가 현재 어찌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예전에 비해 관심도 없고 ㅎㅎㅎ
엔니오카파사는 밀라노 컬렉션을
20년이상 참가했던 디자이너였는데
사실 정확하게는 시기가 기억은 나지는않지만
책에서 봤던 기억으론
이탈리아 3대 디자이너로는
지안프랑코페레, 로베르토까발리, 조르지오 알마니라고 하던데,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정해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이탈리아 3대 디자이너중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인지도가 가장 높지않나 싶다
물론 지안프랑코페레도 인지도가 높긴 하지만
로베르토까발리는 인지도면에선 떨어지는편인거 같더라
여튼
엔니오카파사는 1960년 이태리 LECCE 출신의 디자이너로서
1978년에는 밀라노의 Academy of Fine Arts 를 졸업하여,
1982년에는 일본의 요지야마모토 밑에서 3년간 경력을 쌓고
1986년에 커스튬내셔널을 런칭하여 처음에는 여성복으로 시작하였다
그후 2년뒤에 남성복을 선보이기 시작하다가
1993년도에 정식적으로 커스튬 내셔널 옴므를 런칭하여
약 20여년간 활동하다
커스튬내셔널을 떠났다
세컨드라인인 C.N.C 라인도 있었고
일본식 순수주의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스트릿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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