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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소개

나치로 부터 프랑스패션을 지킨 디자이너 뤼시앵 를롱(루시앙 를롱, Lucien Lelong)에 대한 이야기

by wlswyslsrps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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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앙를롱(뤼시앵를롱)

 

 

 

오늘은 패션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한디자이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먼저 패션의 도시 하면 프랑스 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를것이다

근데

 

패션의 도시가 베를린이라면 어떨까?

 

뭔가 발음부터 어려워 보이는

한 디자이너의 이름

 

루시앙 를롱? 뤼시앵 를롱?

 

철자는

Lucien Lelong 이다

 

 

 

 

루시앙를롱(뤼시앵를롱)

 

그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였는데

 

​너무나도 유명한

피에르 발망, 크리스티앙 디올, 지방시 등이

그의 디자이너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2000년대의 발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파워숄더,

바이커진!

현재는 올리비에 루스탱이 이끌고 있지만

 

 그 발망의 원래 창립?

디자이너가 피에르 발망이다

 

 

 

 

 

 

 

크리스티앙 디올이나

 

지방시도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

 

최근에

디올가방의 원가에 대한 이슈가 

 

온라인상에서 뜨겁다

 

예전에 패션잡지에

 

명품브랜드 가방의 원가에 대해 다룬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리 놀랍지도 않다

 

내가 기억하기론

약 15-20년 전쯤에 유명패션잡지에서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브랜드를 언급하기는 뭐하지만

엄청 유명한 모명품브랜드 가방의 원가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디올가방의 원가보다는

2배는 비쌌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이분의 업적은 쿠튀르 작품의 제작 단가를 줄여

적당한 가격으로 대중에게 판매할 수 있게 하는등  

 

모드의 대중화를 시도한것과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하고 있을때,

이분이 오트꾸띄르 조합장을 역임하고 있었는데, 

나치가 구틔르 조직을 독일 베를린으로 이전할려고 했을때 저항한 업적이다.

 

 

그래서 결국

독일 베를린으로 이전하는것을 막는데 성공하여

프랑스 패션업계에 세운 공이 아주 크다

 

 

 

파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패션의 도시이고

 

매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는 치열한 각축장인곳인데

 

이러한 프랑스 파리에서의 컬렉션이 아니라

 

독일 베를린이라고 하면,,,

 

흔히 말하는 세계 4대 컬렉션인

 

파리,밀라노,런던,뉴욕이 아니라

 

베를린,밀라노 런던,뉴욕이라면?

 

패션의 도시 베를린?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독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명품자동차, 명품기계등 이라서 그런가?

 

패션의도시 = 베를린 이라는

공식은 낯설기만 하다

 

 

 

어릴때부터

프랑스 파리에 대해 

각인된 이미지는

 

문화, 예술, 패션의 도시라고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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